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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 헛소리 모음 3 (2부 스포 주의)

코하쿠토 2024. 12. 1. 13:23

 

이 조합으로 깬 나도 미친 놈이네ㅋㅋㅋㅋㅋ어케함?
진짜 이러면서 깼다네요
차마 아담을 때릴 순 없으니 너라도 꿀밤이다

 

 

엔딩 후 후일담

 

- 치르코

와 칼 안 던졌네... 많이 봐줬다 네로

 

자신의 잘못을 사과하려 온 이자크와 받아들이며 이해하는 모르타

비록 아이들을 손댄 걸 넘어 자신과 형제들을 서로 죽이려 만들었지만

(토르크빌은 다른 왕족들은 알 수도 없었고 트로이메아는 물론 아틀라스에게도 버려진 왕족임, 물론 그러고싶었다기엔 사람들이 타도해서 쫓겨났는데 와중 아틀라스에게도 팽 당하니 서로 없음 죽는 상황)

똑같은 형제를 위하는 상황으로 너그럽게 받아들인 몰타

아아... 형의 자리는 정말 무겁구나 (와중 둘다 자신보다 가족을 중요시 하는 청녹발이네요 신기) (성격은 정반대지만)

 

전매특허 안락사 권장
이자크: ??

이해해라.. 아니 이해하지 마라... 그런 게 있다.

 

- 비라스틴

비라스틴의 꽃밭을 수습하려 온 아담과 이반
갓키토... 가장 큰 피해자지만 용서하는...

 

 

아마 이 메모피가 이반으로 인해 불탄 꽃밭을 보여주는 것 같다 ㅎr
?
이반: 으아악 아담은 먹지마!

 

- 쇼콜루테

 

어어어~~

쇼콜루테도 진짜 인상적으로 본게 전 에피 치르코는 이자크 VS 네로 구도였지만 대응하기엔 너무 긴박하고 형제들이 박살날 뻔해서 구도가 흐린 느낌이였는데요

*이후 에피 비라스틴도 이반 VS 아키토 같지만 비라스틴 백성들(일반 꽃)과 야광꽃(독화)이란 구도가 더 강했고요

시릴 VS 크레토 는 본격적이며 오히려 형들(루퍼스,이자크,이반)에 비해 어른 왕자님들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해서 진짜 아가긴 하구나+어째 미안한 느낌이였어요?ㅋㅋㅠㅜ 

유독 어리기도 하고 토르크빌 형제 모두 초콜릿을 좋아하니 얼마나 기쁠지..

시릴 히나타랑 친해졌는데 크레토랑도 친구 되었음 좋겠어요, 아이 귀여워

 

 

- 케나르

루퍼스 VS 텔 ... 진짜 여러모로 재미와 괴로움이 깊었는데 이렇게나마 풀려서 다행이네요

텔은 진짜... 굉장한 왕자님이야 루퍼스의 속을 꿰뚫고 변화의 시작점을 심다니

케나르 깨는 당시의 본인 (그냥 ㄹㅇㄹㅇ 대환장 파티였음)

스 봤을 때 미칠 뻔 했는데 잘 풀려서 다행입니다

 

 

회천

 

이후로도 화천, 파르텟, 시간의 나라, 별의 나라 등등 사건사고가 있었으나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모두에게 버려졌던 토르크빌 형제들이 공주님과 다시 모든 왕족들과 백성들에 의해 구원 받은 게 참 씁쓸하네요.

심지어 트로이메아도 결국 아틀라스를 누구보다 함께하고 저버리고 싶지 않았던 아이러니도 있고요

꿈왕 2부도 ㄹㅈㄷ였는데 3부는 잘 마무리 되었음 좋겠네요, 현 일섭 3부는 원더메어 배경 한섭은 무기의 나라 오픈 예정입니다.

미르는 왕자님들의 트라우마를 건드려서 2부보다 훨배 맵다

미르야...적당히 하렴 사정 좀 듣고 얼마나 때릴 지 고려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