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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을 넘어서 모르타
코하쿠토
2024. 11. 27.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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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달 둘 다 너무 아름답네요... 특히 달 일러 상태 보고 "또 어떤 징~한 멘헤라가 올까?" (두렵 반 기대 반) 했는데
모르타는 동생들보다 더 이해하는 사람도 적고 쉽게 부정당할 것 같은데 공주님은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그를 존중하고 같이 고민해 보고 동행한다니...
저였어도 결혼하고 싶을 것 같아요 <갑자기??
그의 생사관이 생긴 원인 등 정보는 지크레와 세시만 알겠지만... 그렇다고 뭐, 뭐지? 이 녀석 이상하다! 등 부정적인 평가를 받기엔 너무 박합니다. 심오하나 생각해 보게 되는 친구예요, 애초에 어른은 존재하지 않는 나라 치르코기에 가능하지만요.
개인적으로 해도 좋지만 달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다크 초콜릿처럼 마냥 달지 않지만 쌉쌀하면서 끝맛은 단 모르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