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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못 본 게 모르타인데, 일단 형제들에 비해 통상처럼 서커스란 단체보다 돌로레는 자신에 집중되어 있네요.
확실히 돌로레의 정체성인 타애는 큰 문제긴 합니다만 형제들과 클라운, 공주님이 잘 지켜봐 줄 거라 믿어요. 돌로레도 소중한 사람들의 눈물을 보고 싶진 않겠죠. 아 그리고!!
항상 소지 하나 리본으로 묶어 쓸 수 없는 가위, 달각 SD에 사용합니다! (다른 SD 전투는 덜 날카로운 가위를 사용합니다)
아픈 것을 경계하고 걱정하는 사람들을 위해 묶어둔 걸까요? 다른 공주님들은 장남이 묶어준 거라 일컫는데...
동경 달은 그 리본을 풀고 사용한다는 것은... 많은 생각이 들게 하네요.
동경을 넘어서는 달도 단순히 "아!! 절망!! 밥 됐다!!!" 가 아니라 좋습니다, 치르코 서커스의 지금껏 고민해 온 점들을 풀어줘서+ 그 점을 이해해주는 공주님의 구도라 좋네요.
모르타는 동생들에 비해 달각 스탠딩이 오싹한 편인데요... (죽음을 경애해서 일까요) 그 고민을 언제쯤 볼 수 있을지.
복각 때 양각도 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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